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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You Dancing ... Yaki-da

31Kitty 2007. 3. 20. 11:55
 원문출처 : moon뭉치[惠鬱]

 I Saw You Dancing      Yak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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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you dancing *
An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for sure  
I saw you dancing  
Say Yaki-da (my love)  

I'm waiting for a chance
To get to know you
To ask for a dance
Just look into my eyes
And I'll take you to paradise

I'm falling, I'm falling
Cause life's not easy for me

Please touch me like you do
To have you near me
To go where you go
My love is not a serious crime

I'm falling to pieces
Who do you think you are
Maybe I've gone too far
Maybe I'm in love with you
Don't hurt me or treat me bad
Cause I will fight for what is mine
Say Yaki-da

Cause life is meant for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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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춤추는 걸 봤어
      그리고 난 절대로 전과 같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아
      네가 춤추는 걸 봤어
      야키다라고 말해봐 (내사랑)

    난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
    널 알게 될 기회말야
    네게 춤을 청할 기회말야
    그냥 내 눈을 들여다봐
    난 널 낙원으로 데리고 갈꺼야

    난 절망에 빠지고 있어, 난 절망에 빠지고 있어
    삶이란 것은 나에게 쉽지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제발 네가 한 것처럼 날 만져줘
    널 내곁에 두기 위해서
    네가 가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
    내사랑은 중대한 범죄가 아니야

    난 산산조각나고 있어
    네가 뭐라고 생각해?
    아마도 난 너무 멀리 왔나봐
    아마도 난 너랑 사랑에 빠졌나봐
    나에게 상처를 주지마, 날 나쁘게 대하지마
    난 내가 가진것을 위해 싸울테니까
    야키다라고 말해봐

    삶은 살기위해 가치가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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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중반 에이스 오브 베이스가 아바의 영광을 재현하면서

     스웨덴의 팝 음악은 다시금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가 추천하는 신인으로 소개되었던 야키다는

    역시 스웨덴 출신이라는 '지역정서'의 도움을 얻으며,

     특히 한국에서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


    야키다는 스웨덴 출신의 린다 숑베르그(Linda Schonberg)와

     

     마리 너트센(Marie Knutsen)으로

     구성된 미모의 여성 듀오이다.

     1994년 2월 스웨덴의 한 스튜디오에서 우연한 만남을 갖은 이 두 주인공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함께 음악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열살 정도의 나이 때부터 뮤지션의 꿈을 키운 린다는 팝 그룹,

     

    소울 밴드의 일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고루 섭렵한 실력파. 마리 또한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유명 가수의 백 보컬로 활동하고 작곡 능력 등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다.

    단지 건강 악화로 인해 데뷔가 한참 늦어졌을 뿐이었다.